농식품부 장관실 ‘물폭탄’…세종청사 관리 ‘구멍’

아주경제 배군득·김선국 기자=28일 오전 9시40분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실 비서실과 일부 집무실에 누수현상이 발생됐다. 세종청사관리소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지만 스프링쿨러가 동파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 직원이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감당하지 못하고 신문지로 임시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배군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