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맨, 새 얼굴로 장동건 발탁

<사진=아이오페 맨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이오페는 28일 아이오페 맨의 새 얼굴로 배우 장동건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송진아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장동건은 조각 같은 외모와 주름없이 탄력있는 동안 피부를 지니고 있어 아이오페 맨 모델로 손색이 없다"며 "장동건의 꾸준한 연기 활동 또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과 믿음을 잘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오페 맨의 광고는 올 2월부터 TV와 잡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장동건은 최근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1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