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관세분석소, 진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첫 업무

2013-01-28 09:44
  • 글자크기 설정

-11개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이전

사진=관세청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중앙관세분석소가 경남 진주 신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소장 오수교)는 경남 진주 혁신도시 이전 11개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문산읍 소재 진주 신청사는 부지면적 6,000㎡에 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4,876㎡으로, 옥상조경·빗물재활용·지열 및 태양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그린스마트 건축물이다.

중앙관세분석소 측은 “앞으로 서부권 산·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관세청 직속 국가기관으로 수출입물품의 공정한 세율결정과 마약류 등 국민건강·사회안전 위해물질의 차단을 위한 분석업무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