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3가 5.5인치의 갤럭시노트2보다 화면 크기가 커진 6.3인치 디스플레이에 배터리 용량이 커지고 새로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갤럭시노트3는 올해 하반기 경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노트3에 탑재될 프로세서는 최근 CES에서 소개된 8개 코어를 갖춘 엑시노소 5 옥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엑시노스 5 옥타는 코텍스 A15와 코텍스 A7 두개의 쿼드코어 AP 세트로 구성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엑시노스 5 옥타는 기존의 코텍스 A15 보다 70% 전력 소모가 적어 그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