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언니 김연아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의 언니인 아사다 마이가 김연아를 평가 절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한 방송에서 스포츠 캐스터인 아사다 마이는 지난 6일 국내 대회에서 김연아가 넘어지는 영상을 본 후 "솔직히 왜 저런 점수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심사위원이 김연아를 좋아하는 걸까요"라고 말한 것.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악의적인 멘트, 어이없네" "아사다 마오 이미지만 떨어진 듯" "부러우면 말을 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