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송영길 인천시장은 시민사회 특별보좌관으로 정세일(58) 씨를 위촉하고 11일 위촉장을 수여했다.정 특보는 서울대 화학과 출신으로 현재 인천시민정치행동 상임공동 대표와 인천의제21 실천협의회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비상근·무보수직인 사회 특보의 임기는 2년으로 시장이 의뢰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 각종 공공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