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태국에서 새해 연휴에 교통사고로 332명이 사망했다. 태국 도로안전센터는 2일 지난해 12월 27일부터 6일간 전국에서 332명이 숨지고 303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새해 첫날에만 553건이 발생해 72명이 숨지고 583명이 부상했다. 사고 원은은 음주운전이 46.9%로 가장 많았으며 안전벨트 미착용과 음주운전이 각각 24.96%, 20.45%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