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청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기서)이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안산시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안산시청신용협동조합의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김 이사장은 “미약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갑작스러운 주 소득자의 사망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 및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