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올해 브라질 증시가 3년만에 연간 최대폭으로 상승 마감했다.29일 주요 언론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 보베스파 지수는 올해 7.4% 오른 6만952포인트로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유통업체인 이페르마르카스가 95.53% 로 상승률 1위를, OGX사가 -67.85%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올해 9.43% 오른 2.045헤알에 마감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