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일본 차기 총리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박근혜 당선인에게 친서 전달하기 위해 특사 파견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주요 언론매체에 따르면 이날 아베 총재는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특사를 보낼 계획이었지만 박 당선인 측에서 고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새누리당 측은 고사 이유에 대해 정치적 배경은 없고 박 당선인 일정과 맞지않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