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선거관리위원회가 새누리당의 불법 선거운동 의혹 정황을 포착하고 확인에 들어갔다.서울시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가든빌딩 내 사무실을 급습해 선거운동 관련자료를 확보했다.선관위는 경찰과 함께 새누리당이 등록되지 않은 선거사무소를 운영 중이라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선관위는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불법 선거운동 및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법리를 검토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