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의정부경전철㈜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일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라면 83상자를 전국자원봉사센터 중앙회를 통해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 8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해수 의정부경전철㈜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라면이 연말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