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첫 1000대 판매 돌파…전년比 24.5%↑

2012-12-13 14:24
  • 글자크기 설정

올해 다양한 제품 선보이며 레저 문화 제시

BMW 최초의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 [사진=BMW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올 들어 11월까지 총 1040대를 판매했다. 국내 500cc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마(魔)의 고지’로 불리는 1000대를 처음으로 돌파한 것이다.

BMW 모토라드는 올해 K 1600 GT와 F 800 R, S 1000 RR, F 700 GS, F 800 GS와 함께 BMW 최초의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 등 다양한 세그먼트의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였다. 특히 BMW 모토라드는 고유의 안전 철학을 바탕으로 올바른 라이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라이딩 스쿨과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또 BMW 모토라드 데이즈, BMW 모토라드 캠핑 투어 등 새로운 레저 문화를 제시하기도 했다.
BMW 모토라드는 이번 1000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겨울용 라이딩 제품을 40% 할인해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나 가까운 BMW 모토라드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BMW 모토라드는 단순히 판매 1위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