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최초의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 [사진=BMW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올 들어 11월까지 총 1040대를 판매했다. 국내 500cc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마(魔)의 고지’로 불리는 1000대를 처음으로 돌파한 것이다.
BMW 모토라드는 올해 K 1600 GT와 F 800 R, S 1000 RR, F 700 GS, F 800 GS와 함께 BMW 최초의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 등 다양한 세그먼트의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였다. 특히 BMW 모토라드는 고유의 안전 철학을 바탕으로 올바른 라이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라이딩 스쿨과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또 BMW 모토라드 데이즈, BMW 모토라드 캠핑 투어 등 새로운 레저 문화를 제시하기도 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BMW 모토라드는 단순히 판매 1위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