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역, 북한산등반 사진 인화서비스 실시

2012-12-07 13: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서울지하철 1~4호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는 북한산 둘레길의 관문인 구파발역(서울지하철 3호선)에 '북한산 길라잡이' 테마를 도입해 등산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역은 출입구에 대형 북한산 등산로와 둘레길 안내도를 부착하고 휴대용 안내지도를 등산객에게 나눠주는 등 북한산 등반안내를 돕고 있다.

또한 역은 우천시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등산객들에게 비옷을 나눠주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인화를 원하는 시민은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 칩에 사진을 담아오면 프린터를 통해서 인화지 상에 사진을 출력해 배부한다.

한편 구파발역은 최근 '만남의 장소'에 있는 벤치도 새단장하고 대합실 벽에는 직원들이 찍은 북한산의 모습과 시화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북한산 둘레길의 관문인 구파발역(서울지하철 3호선)에 '북한산 길라잡이' 테마를 도입해 등산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메트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