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원은 현재 전 국토에 GPS 57개소를 운영 중이며 전파연구원은 GPS 관측자료를 활용해 전리층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지도 작성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전리층 실시간 지도가 완성되면 단파통신이나 위성통신 장애 발생 가능지역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태양흑점 폭발 현상이 한반도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분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된다.
양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서로 자료 공유와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는 각종 연구개발의 성과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