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는 이재율 경제부지사, 고철기 한국나노기술원장, 이원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윤의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등 주관기관 대표자를 비롯해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기관 및 기업에서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니를 개발하고 에쿠스까지 풀라인업을 완성시킨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자 현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이충구 교수가 ‘한국의 자동차 기술, 첫걸음에서 비상까지’라는 주제로 ▲자동차 산업현황, ▲포니 자동차 개발, ▲미래자동차 기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비전에 대한 강연을 했다.
광교지식포럼 회장인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포럼을 통해 기관별로 특화된 지식을 공유하고, 산·학·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교테크노밸리가 대한민국 대표 혁신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