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농협銀, 내달 7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2012-11-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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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금융감독원은 농협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7일 농협은행 본점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을 비롯, 농협은행, 신용회복위원회 등 14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금감원과 농협은행 임원이 직접 참석해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고충을 위로하고, 서민금융 전문가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 등에 대한 1:1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농협은행 및 한국이지론 등을 통해 새희망홀씨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장에서 농협은행으로부터 새희망홀씨대출 승인을 받을 경우 통상의 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금감원, 농협은행 및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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