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상술인정 "'박보영은 내 것' 발언, 500만 관객에 일조"

2012-11-25 19:20
  • 글자크기 설정

송중기 상술인정 "'박보영은 내 것' 발언, 500만 관객에 일조"

송중기 상술인정 (사진:KBS2 '연예가중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박보영은 내 것"과 관련해 상술임을 인정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송중기는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박보영은 제껍니다"라고 했던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송중기의 발언에 대해 박보영은 "이건 다 상술"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이날 박보영의 발언에 대해 "정말 정확한 친구"라면서 "이렇게 해서 500만이 된 건 아니지만 일조는 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여배우와의 커플상을 원한다며 유아인에게 사과를 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