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개발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는 지역과 도시를 말한다.
이번 선정으로 전국 여성친화도시는 총 39개로 늘었다.
한편 여성부는 인천 부평구의 '성평등한 마을 만들기', 전북 익산시의 '여성친화 시범구역 조성', 경북 영주시의 '지역특화 섬유산업 여성기능인력 양성사업', 경남 창원시의 '우리동네 한바퀴 지킴이단 안전망 구축운영' 등 4개 사업을 여성친화도시 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