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비브라운>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바비 브라운은 14일 '프레이그런스 컬렉션'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깨끗하고 심플한 라인을 추구하는 바비 브라운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새롭게 리패키징한 향수 컬렉션으로 바비·비치·배스·올모스트 베어·바비 파티 등 총 5종의 오 드 퍼퓸 향수로 구성됐다.
'올모스트 베어'는 이탈리안 베르가못, 화이트 프리지아, 웜 앰버 향이 들어 있는 섹시하고 모던한 누드 스킨의 향이다. '바비파티'는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향수로 바이올렛 잎과 로즈페탈, 샌달우드가 빚어낸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향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