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은 소셜커머스의 원조 기업으로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해 현재 전세계 48개국 500여개 도시에 진출해있다. 한국에는 2011년 3월 진출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그루폰 결제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총 1억원 상당의 선발급 쿠폰 이벤트도 실시한다. 그루폰에서 신한, 비씨, 삼성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할인쿠폰 포털사이트인 미스터통(www.mrtong.co.kr)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사이버결제 온라인사업부문 박준석 상무는 “올해를 기점으로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은 흑자전환과 함께 안정적 성장기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세계 1위 그루폰과 당사가 제휴를 체결하게 된 것은 소셜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또, “향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 양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