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서 전국위 개최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은 오는 7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선진통일당과의 합당안을 의결한다.서병수 사무총장은 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진당이 당무회에서 합당안을 먼저 의결했는데 우리도 전국위를 열어 합당 결의를 해야 한다”면서 “7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전국위를 소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선진당은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새누리당과의 합당안을 의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