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달(2382가구)에 비해 1741가구 늘어난 수치며, 전월(5294가구)에 비해서는 1171가구가 줄어든 수치다.
분양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1856가구), 경북(1090가구), 경기(656가구), 부산(403가구), 서울(82가구), 제주(36가구) 순이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송도국제도시개발(유)이 연수구 송도동에서 전용면적 72~148㎡의 아파트 1856가구를 공급한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는다.
경상북도에서는 한국토지신탁이 포항시 상도동에서 전용면적 59.93~84.91㎡ 448가구, 영무건설이 김천시 남면 김천혁신도시 2-3블럭에서 84.50~84.61㎡ 642가구를 선보인다.
경기도에서는 케이알산업이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6블럭에서 84~101㎡ 656가구를 내놓는다. 시공은 계룡건설산업이 맡는다.
이밖에 부산광역시에서는 삼정이 금정구 장전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246실을, 경동건설이 수영구 민락동에서 68.22~76.95㎡ 아파트 157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시에서는 디아이건설(중랑구 면목동, 28가구)과 스카이건설산업(은평구 대조동, 54가구)이, 제주도에서는 뉴먼(서귀포시 중문동, 36가구)이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