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체들의 해외진출 및 수주지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올해로 다섯 번째다. 40여개국에서 근무 중인 국토해양 해외 주재관 및 협회 지부장을 초청해 대륙별 시장동향과 전망을 발표하고 진출전략 및 업계 애로요인에 대한 상담회도 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건설 수주를 위해 외교 증진과 고급 수주 정보제공 등 해외건설 수주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주재관 5인을 선정해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상’을 수여한다.
해건협 관계자는 “향후 재외공관 및 지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현지 정보망 구축 및 고급정보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