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34)에게 사저부지 매입 자금 6억원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진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79) 다스 회장의 검찰 출석 시기가 당초 오는 31일에서 하루 연기됐다. 이창훈 특검보는 30일 “이 회장 측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내일(31일) 오전 출석이 어렵다고 연락이 와 다음달 1일로 출석일자가 하루 연기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