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는 29일(현지시간) 윈도8 운용체계에 대한 수요가 윈도7을 출시했을 때보다 더 증가했다고 밝혔다.하지만 발머는 윈도8 수요에 대한 구체적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MS 측은 윈도7은 2009년 출시된 이후 3년간 6억7000만개 이상의 라이선스를 팔아 윈도 버전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MS, 윈도8과 함께 태블릿PC ‘서피스’출시윈도 8 미드나잇 카운트다운 파티 오는 25일 개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