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무서운 주문 "듣자마자 웃음이 빵빵!"

동생의 무서운 주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동생의 무서운 주문’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게시자는 남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장난감 요술봉을 사줬고, 선물 받은 동생은 아주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요술봉에 적힌 주문을 외치고 다녔다고 했다.

 

주문은 다름아닌 ‘made in china', 남동생은 그게 주문인 줄 알고 외치며 놀았던 것.

 

한편, 누리꾼들은 “주문 듣고 빵 터졌다”, “동생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