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주머니 잠실 전통시장서도 사용 가능

2012-10-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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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30일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잠실 새마을시장에서 휴대폰 전자화폐 서비스 주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5월 남대문시장에 이어 전통 시장으로는 두번째다. 주머니는 전자 결제 활성화의 가장 큰 장애인 결제 수수료와 인프라 구축 비용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해결 가능한 솔루션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맹점에 부착된 근거리무선통신(NFC) 스티커에 갖다 대거나 QR코드 또는 가맹점 번호로 송금 결제를 할 수 있다. 가맹점은 별도의 결제 단말기 없이 휴대폰과 패드 등을 통해 결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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