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가 지난 22일 중원구 갈현동 3번국도와 영생관리사업소를 연결하는 성남시장례식장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마무리 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총 17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존 1차선(폭 6m)이던 총길이 564m 성남시장례식장 진입도로를 2차선(폭 12~15m)으로 확장했다.
시는 또 장묘시설 이용객들의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위해 시 장례식장과 분당구 야탑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252번 노선도 신설한 상태다.
한편 성남시 장례식장은 갈현동 122번지 영생관리사업소 부지 내에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지난 7월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