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파트서 화재로 남매 중태빠져

2012-10-30 08:43
  • 글자크기 설정

파주 아파트서 화재로 남매 중태빠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파주 아파트에서 불이 나 남매가 중태에 빠졌다.

29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A(13)양과 뇌성마비 장애가 있는 남동생(11)이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당시 집에는 부모가 없었으며, A양은 남동생을 보호하려다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