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LG하우시스가 발행예정인 제4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신평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기능 소재·부품 매출 확대와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이 전망되며, 확대된 자금소요는 자체 창출현금 및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감당 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이 회사의 중장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LG하우시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비중은 건축용 자재 사업이 62%(창호재 28%, 인테리어재 34%), 고기능소재·부품 사업이 38%를 차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