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24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중국의 10월 제조업이 선전한데 힘입어 상승세로 개장했다.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0.08% 오른 5802.30으로 문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 지수도 0.39% 상승한 7202.03에,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 역시 0.49% 오르며 3423.26으로 출발했다.전문가들은 중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예상보다 선전하면서 제조업 우려가 완화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