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양영명)은 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적인 선급 기관이자 조선, 해양 및 에너지 분야의 컨설팅 전문기관인 ABS(미국선급협회)와 연구·개발(R&D) 분야의 우호적인 기술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LNG R&D 분야(LNG운반선 화물창, FSRU&FPSO, 추진선박, 벙커링, 탐사 및 생산 등)의 우호적인 기술협력을 위해 포괄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R&D 전 분야에 걸쳐 공동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