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올해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돼 디지털 T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마트는 23일 저렴한 디지털 LED TV를 내놨다고 밝혔다.이마트는 '이마트 TV 드림뷰 Ⅱ' 32인치와 42인치 제품을 선보였다. 가격은 각각 46만9000원, 73만9000원으로, 유명 브랜드 LED TV 대비 30%가량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대만 TPV사가 생산하고, 국내 유명 패널 제조사가 직접 거래한 정품 패널이 사용됐다. 애프터서비스는 전국 100개 TG삼보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