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박진주, 배두나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2012-10-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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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HM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영화 '써니'의 욕쟁이 박진주가 배두나 소속사 HM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3일 HMG엔터테인먼트 조성렬 이사는 "박진주는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알려지지 않은 잠재력이 풍부한 배우다. 재능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예대 연기과를 졸업한 박진주는 2011년 영화 '써니'로 데뷔해 MBC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영화 '두개의 달', '코알라'에 출연했다.

현재 박진주는 영화 '돼지 같은 여자'에서 미자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촬영과 병행해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 합류해 11월20일부터 2013년 1월13일가지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을 한다.

한편, 박진주가 여주인공으로 분한 영화 “코알라”(감독 김주환)는 내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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