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중화권 배우 한 명도 없어

2012-10-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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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people.com.cn/203090/7986580.html

자료사진: 린즈링(林志玲)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타이완 ‘중앙사(中央社)’는 댜오위다오(釣魚島) 분쟁으로 인해 올해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식에 타이완, 중국 대륙, 홍콩 등지의 배우들이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아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보도했다. 

25회 도쿄국제영화제는 20일부터 28일까지 도쿄 롯폰기를 중심으로 열리며, 91개 국가의 1332편 작품 중에서 먼저 15편의 경쟁부분 작품을 선출하고 이 가운데서 최고의 작품상인 ‘사쿠라 그랑프리’를 선정한다.

린즈링(林志玲)이 주연한 중국 대륙과 일본 합작영화 ‘스윗하트 초코릿(甜心巧克力)’이 ‘아시아의 바람(亞洲之風)’ 특별상영작품에 선정되었지만 그녀 없이 일본 남자배우와 감독만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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