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예금보험공사는 영업정지된 도민저축은행이 소유한 수 억원 대의 ‘슈퍼카’ 3대를 매각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서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매각 대상 차량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페라리 612, 포르쉐 카레라S다.매각주관사는 서울옥션이며 입찰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