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제조업체 화재 발생…직원 2명 병원 이송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19일 오후 2시30분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열교환기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직원 송모(27)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불은 전기 용접봉 6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