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에서 근무하는 롯데건설 임직원 70여 명은 부산 동구 소재 다문화가정 등 5가구를 방문해 '해피하우스-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도배와 바닥장판 교체, 화장실과 주방시설 수실, 보일러 교체, 집안 청소 등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 "나눔의 실천을 통해 부산 원도심 도시재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건설은 봉사활동 외에도 각 가정에 필요한 월동용품 등을 조사하여 별도로 전달했다.
▲부산 지역에 근무하는 롯데건설 임직원 70여 명은 부산 동구 소재 다문화가정 등 5가구를 방문해 '해피하우스-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진행했다. [사진 = 롯데건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