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최근 대규모 수주소식이 이어지면서 급등락을 반복하던 성지건설이 486억 공사 수주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지건설은 전거래일보다 320원(3.13%) 오른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성지건설은 지난 18일 자영과 486억4천500만원 규모의 청주시 율량 2택지개발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4.11%에 해당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