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경봉이 최대주주 지분 처분 소식에 사흘 연속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경봉은 전날보다 340원(5.94%) 떨어진 523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경봉은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양남문 경봉 대표는 앞선 11일 시간외 대량매매로 자사주식 70만주(지분 6.6%)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김주환 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도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