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SK증권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직활력을 높이고 Fun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지난 9월부터 본부별 예선을 통해 임원과 직원이 1팀이 되어 금융경제지식과 시사상식 등의 문제로 최후의 1팀이 골든벨을 울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K증권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서바이벌 진행방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우승자, 탈락자 상관없이 서로 일체감과 소속감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현승 SK증권 사장은 “전 임직원의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참여로 SK증권 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 모두 우승자이고, 모든 일에 열정(Psssion)과 도전정신(Challenge)으로 무장한 금융전문가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지난 2월부터 직원들간 친목 도모와 사회공헌 일환으로‘행복 밥상’을 비롯해 ‘CEO Letter’, ‘행복 café’, ‘본부의 달’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