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주간 행사는 중국 과학자 대표단 기관 방문, 한중 과학기술 국장회의, 한중 과학기술혁신포럼, 테크 페어(Tech Fai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한·중 과학기술 국장회의에는 쉬 차오지엔 중국 과학기술부 국제합작사, 서유미 교과부 국제협력관 등 11명의 정부 대표단이 모여 한중 공동연구센터와 과제에 대해 논의·확정할 예정이다.
서유미 교과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행사는 과거 20년간의 과학기술 협력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협력을 내실있게 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