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의 계열그룹 자유엔터테인먼트 한류 콘텐츠 사업 시작

2012-10-17 11:30
  • 글자크기 설정
SBS 케이팝 슈퍼 콘서트 포스터. 우앤컴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자유투어(대표 박광식)가 그룹사 자유엔터테인먼트(대표 백성현)과 함께 한류 콘텐츠 사업 강화에 나섰다.

자유엔터테인먼트는 방송프로그램 제작, 매니지먼트, 공연, 엔터테인먼트 지원, 부가사업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했다. 자유투어의 글로벌 네트위크와 관광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2년부터 한류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1월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자유엔터테인먼트는 '2012 SBS 케이팝스타 슈퍼 콘서트 인 아메리카'를 선보인다. 한미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콘서트에서 소녀시대와 2NE1을 비롯한 카라, 비슽, 씨스타, 씨엔블루, 포미닛 등 한류 아이돌 그룹이 출연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K-POP 스타들이 참가하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자유투어 그룹과 자유엔터테인먼트는 한류 공연 사업, 한류 팬미팅 프로젝트, 국내 한류 관광 명소 개발, 머천다이징 사업 등 한류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2 SBS 케이팝 슈퍼 콘서트'는 자유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jaunet.com)을 참조하면 된다. 티켓 예매는 티켓마스터(www.ticketmaster.com) 'Music'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