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계열사 유기적 해외진출로 기업가치 ↑ <이트레이드證>

2012-10-17 08: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하늘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17일 CJ에 대해 각 계열사의 해외진출로 투자자산 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이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CJ푸드빌 해외점의 원재료는 해외로컬업체가 담당했으나, 점차 CJ프레시웨이가 담당하게 될 전망”이고 “CJ대한통운의 인수로 콜드체인의 해외진출 유통망도 확보 됐다”고 설명했다.

김준섭 연구원은 “베트남 메가스타(CJ CGV해외자회사)인근에 푸드빌의 브랜드점 진출로 CJ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침투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며 “이같은 계열사의 동남아시아와 중국시장으로 진출로 올해 초 목표 매출 1조원, 목표 영업이익 190억원은 문제 없다”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