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CJ푸드빌 해외점의 원재료는 해외로컬업체가 담당했으나, 점차 CJ프레시웨이가 담당하게 될 전망”이고 “CJ대한통운의 인수로 콜드체인의 해외진출 유통망도 확보 됐다”고 설명했다.
김준섭 연구원은 “베트남 메가스타(CJ CGV해외자회사)인근에 푸드빌의 브랜드점 진출로 CJ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침투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며 “이같은 계열사의 동남아시아와 중국시장으로 진출로 올해 초 목표 매출 1조원, 목표 영업이익 190억원은 문제 없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