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3일 양동레포츠공원 내 배드민턴장 개장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5일 밝혔다.군은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3개월 동안 배드민턴장 노후시설에 대한 보강공사와 코트 4면을 조성하고, 이날 개장식을 가졌다.양동배드민턴장은 그동안 기존 건물이 노후해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했었다. 군 관계자는 “양동면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배트민턴장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배트민턴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다기능 실내체육관 형태로 건립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