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내각 회의에서 “(이란인 해커들의) 사이버 공격 시도가 증가했고 (이스라엘)정부 컴퓨터에 침입하려는 시도는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어 “지난해 이 같은 시도를 차단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사이버 본부를 개설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