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첫 탈락자는…이지혜·계범주·볼륨

2012-10-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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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슈퍼스타K4의 첫 생방송 탈락자가 이지혜, 계범주, 볼륨으로 결정됐다.

12일 방송된 슈퍼스타K4에는 생방송에 진출한 12명의 도전자들이 첫 미션곡 주제 첫사랑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경쟁을 벌였다.
이지혜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에게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시청자 투표에서 다소 낮은 성적으로 탈락했다.

계범주는 이승철 소녀시대를 불러 심사위원들로 파워가 약하다는 평을 듣고 탈락했다. 여성보컬 그룹 볼륨은 핑클의 나우를 선곡했지만 다소 불안한 음정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세 팀의 탈락자가 가려진 가운데 나머지 9명은 한 주 더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즌 생방송 심사 기준은 대국민 문자투표 60%, 심사위원 점수 30%, 사전 온라인 투표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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