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가 11일 오전 한국산업인력공단 성남지사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열었다.경찰은 지난 5월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성남지사와 관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 및 외국인 범죄예방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또 국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중국국적)들의 빠른 정착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취업교육 시간에 범죄예방 교육을 꾸준히 실시, 성남지역 치안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