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여고생 암기법, "너가 교신한 생명체들의 초상화니?"

흔한 여고생 암기법(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흔한 여고생의 암기법을 소개한 노트가 공개됐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여고생의 암기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알 수 없는 글자들로 빽빽한 노트가 담겨 있다. 특히 여백을 채운 그림이 마치 외계인을 그려놓은 듯 해 외계어로 외계인과 교신한 것 같아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뭘 적은거야?”, “원래 깜지는 본인만 알아볼 수 있는 법”, “자신은 알아볼 수 있는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